[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중인 청년의 신용회복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학자금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광주에 거주하는 만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중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 상환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카드 이용 등 각종 금융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는 경우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