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요구하는 범국민적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광주 광산구의 ‘현장출동 상황관리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핵심 조건인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방역수칙의 준수여부를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현장출동 상황관리반’을 지난달 27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이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