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주변 거리 노숙인이 수원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역 주변에서 생활하는 ‘거리 노숙인’ 7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