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설 명절을 맞아 9일 오후, 부산항운노조 각 지부, 북항 초소, 부산항 종합상황실, 화물연대(신항), 항만연관산업총연합 등 항만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근로자들에게 설맞이 떡 선물세트 3,750개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