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는 9일 도화파출소에서 미귀가자 실종사건 수색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진천 서장이 유공 견주와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날 감사장은 지난 2일 도화면에서 발생한 미귀가자의 수색에 난항을 겪던 중 이건우(50․남․도화면)씨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새퍼트 개(울프)와 함께 경찰수색에 나서 마을 인근에 위치한 저수지 부근 수로에서 떨고 있는 미귀가자 발견에 기여한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