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의령농원(대표 박수민)에서는 산란계에 도라지박 사료의 급여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은 계란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학박사인 ‘의령농원’ 박수민 대표는 원광대학교 박윤점 교수,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허북구 박사와 함께 도라지박의 활용처를 모색하던 중 산란계의 사료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