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최근 벼농사 피해를 주고 있는 병해충인 벼멸구, 먹노린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대 20억원 규모의 벼 육묘상자처리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벼 육묘상자처리제 사용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육묘상자처리제’는 모판 1회 처리로 벼 주요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사전예방·방제할 수 있는 약제로서 벼 재배기간 중 병해충 방제횟수를 줄일 수 있어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 효과가 탁월한 약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