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인천가족공원 운영 중단, 5인 이상 모임금지 등으로 귀성객이나 성묘객의 이동이 대폭 감소하면서 전체 대중교통 이용객은 평시 대비 46.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