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인애종합사회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02월 09일(화),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2021년 정성가득 행복밥상 받으이소!” 명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2년 추석을 시작으로 벌써 8년차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경제 및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독거어르신(50가정)에 행복밥상(돼지갈비, 나물 3종, 전 3종, 과일 3종, 잡채, 소고기무국, 떡국떡 등 총 15종)을 전달하고, 저소득가정(17가정)에 명절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 여러 업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어느 해보다 더욱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