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초평동은 지난 2월 4일 오산시 익명의 기부자가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 8박스(40세트)를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김박스

익명의 기부자는 과거 초평동에서 거주했던 주민으로“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어 작은 양이나마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후원물품을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