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김삼호 광산구청장이 7일 외국인주민 코로나19 검진 검사를 위해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된 하나은행 광산지점을 방문해 방역에 협조해준 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외국인주민과 설 인사를 나눴다.

김 청장은 은행에서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 대표와 만나 먼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금·환전 등을 진행하는 ‘외국인 특화 일요점포’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