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전남소방(본부장 마재윤) 직장동호회 “119섬나회”에서는 지난 2월 6일 취약계층 등 25가구에 대해 설 맞이 꾸러미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9섬나회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자체 제작한 꾸러미에 65,000원 상당의 라면, 물티슈, 김, 등 생필품을 넣은 꾸러미와 화장지세트를 순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8가구에 보급했으며, 2가구에는 사전조사에 따라 필요로 하는 전기장판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