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씨 부부가 생일을 축하하는 정신 교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한국행을 위한 긴 여정과 코로나19라는 ‘장벽’을 뚫고 남편과 함께 화순전남대병원을 찾은 러시아 뇌종양 환자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