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에서 2018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에 선순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지난해 순천사랑상품권의 발행·소비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확대, 재난지원금 지급, 발급형태 다양화 등으로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