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6일 오전 화순 거주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5일 오후 화순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전남 765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76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남 765번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근육통과 두통 등 의심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