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안규백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서울동대문구 갑 4선 국회의원)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조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안규백 회장은 대한민국 청소년단체는 학교 내에서 공교육과 함께 성장하여 왔으며 앞으로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학생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앞장서 스카우트 대원을 육성함은 물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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