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올 한해 1억 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배관이 낡아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주택의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녹물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사업 대상지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시공돼 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연면적 130㎡ 이하의 단독 및 다가구, 공동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