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농업회의소(회장 이문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특전사 황금박쥐부대(김환필 준장)에 농업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딸기, 방울토마토 등을 전달했다.

작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4200여 농가에서 118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해 농가의 시름이 큰 가운데 특전사 황금박쥐부대를 비롯한 각 기관에서 3,000여 명이 신속하게 복구에 참여해 준 덕분에 피해시설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