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부산 서구는 지역사회에 잠재된 코로나19의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하고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구덕운동장 매표소 입구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의사·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 등 20명 내외의 인력을 배치해 7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