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민선 7기 부산 서구청장 공약사업인 ‘부민동 복합센터 건립 사업’이 국·시비 확보로 급물살을 타면서 내년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핵심시설이자 지역 육아 지원 서비스의 거점이 될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비인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