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코로나 영향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해운항만산업의 환경변화, 부산항 신항의 정책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의 정책효과 제고 및 신항 운영 효율화를 위해 운영사 공모 시기를 6개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