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2021년 부산항에서 처리할 총 물동량 목표를 22,700천TEU로 설정했다. 이는 2020년 실적 대비 4.3% 증가한 목표이며, 2021년 전망치인 22,495천TEU 보다도 약 1% 높게 설정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