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도내 ‘E형 간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와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올바른 손씻기 안내문

‘E형 간염’은 지난해 7월 법정감염병 2급으로 지정됐다. 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의무기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간 E형 간염 확진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60명 수준이었으나 2018년 86명, 2019년 105명, 지난해 18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