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박석수기념사업회(우대식 회장)는 최근 쑥고개 작가 박석수 사후 25주기를 맞아 박석수 전집 중 첫 번째(1권)로 소설집『외로운 증언(證言)』을 발간했다.

소설집에는 박석수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연작의 성격을 갖는 ‘철조망 속 휘파람’과 ‘외로운 증언(證言)’, 데뷔작인 ‘신라의 달밤’을 비롯해 모두 7편의 단편 소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