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기자]

김해기적의도서관이 개관 9주년을 맞아 11월 30일 ‘뇌섹남’ 타일러 라쉬와의 온라인 북토크를 개최한다. 방송을 통해 ‘언어 천재’, ‘뇌가 섹시한 남자’로 알려진 그가 사실은 열렬한 환경 운동가이자 실천가였음 소개하는 환경 에세이 「두 번째 지구는 없다」(RHK출판사)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만남은 11월 30일 오후 3시부터 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