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와 화성시를 거쳐 수원시를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동탄 도시철도(트램)사업’이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트램 노선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 화성시와 지난 해 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 상호 협력·지원을 통해 경기도에서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을 확정하여 지난 22일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