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올해 1월 4일부터 도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간이검사, 농장전용 환적장 운영, 시군별 알 반출일 지정 등 긴급방역을 추진한다.

경기도청 전경

이는 도내에서 1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그 중 9건이 외부인 출입이 잦은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추가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1월 4일 0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