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오산우체국(국장 이상근)의 후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가정에게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키트를 지원하는 ‘미리 안전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우체국 전달물품 사진

이번 행사는 오산우체국에서 2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후원하였으며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40가구에게 안전하게 크리스마스를 지낼 수 있는 방역키트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