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7일 키움봉사회원들과 함께 중앙도서관 주변 나무에 준비된 나무뜨개옷을 입히는 행사를 개최했다.

키움봉사회 '나무뜨개옷 입히기' 봉사활동

‘나무뜨개옷 입히기’는 일명 그래피티 니팅이다. 그래피티 니팅의 뜻은 말 그대로 Graffiti(벽 문 따위에 하는 낙서), knitting(뜨개질, 뜨개질 감)의 합성어로 황량한 거리의 나무나 구조물 따위에 직접 만든 뜨개 옷을 입혀주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