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안민석 국회의원은 오산천 수도권 수달보호센터 건립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

오산천은 지난 10년간 ‘오산천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당시 5등급이었던 수질이 천연기념물 수달이 찾아온 2등급으로 개선되면서 생태하천복원사업 전국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17년에 수달 배설물이 최초로 발견된 후, 모니터링 카메라에 서식이 확인되면서 수달을 보존연구하는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