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수능전후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해 도내 청소년유관기관 47개소와 연합해 12월 11일까지 ‘찾아가는 수험생 응원’을 진행한다. 합동 수험생 응원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원 군포 안산 등 9개 시․군이 온라인으로 광주, 성남, 시흥 등 20개 시․군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응원은 수원시, 안산시, 여주시, 오산시, 하남시의 경우 네이버 지식인(IN) 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되는 청소년 고민 등에 답을 게시하거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군포시의 경우 청소년 유관기관이 모여 결성한 ‘뜻밖의 재미팀’이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과 상담을 하는 등 각 시․군마다 특색에 맞게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