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도의원,3차 재난지원금 전국민대상 지역화폐 지급 촉구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김명원 의원과 뜻을 같이한 30명의 의원은 11월 30일(월)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제3차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좌측부터 엄교섭 의원, 박태희 의원, 오진택 의원, 김명원 의원, 조광희 의원, 이영주 의원

김 의원은 “통제 가능할 것 같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급속하게 확산되고, 물리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고 방역 수준이 강화될수록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우리 경제의 축들이 무너져 가정이 극심한 위기에 빠져들고 있어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는 사람들은 다시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것 자체가 사치라고 여길 정도로 비참한 삶의 상태에 있다”라고 현재의 위급한 경제상황에 대해 강조하며 ‘경기도민 운동’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