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11월 20일(금) 경기교사노동조합과 함께 정담회를 갖고, 지자체로의 학교 돌봄의 주체 이관 문제, 고교학점제 조기시행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방안 등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교사노조와 함께 돌봄 문제, 고교학점제 문제 이외에도 학급당 학생수 감축, 경기도교육청의 장학사 증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경기교사노조에서는 “교육부에서 2025년 전면 도입하기로 한 ‘고교학점제’를 경기도교육청에서는 3년 앞선 2022년에 전면 시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고교학점제의 취지가 왜곡되지 않도록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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