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3일 고흥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대표 권택상)에서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고흥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대표들이 송귀근 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위한 생산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물품 기부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가운데 11개 업체(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와포햇살, 해맑음팜, ㈜담우, 자연도담, 생태농원 소향, 엔자임팜, 거금도뽀빠이 야채마을, 드림베리, 참샘식품, (유)신기원)가 참여해 4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