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일 한 주민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총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따뜻한 나눔의 주인공은 목사동면에 거주하는 주민 이재훈 씨였다.

이 씨는 연이은 한파 및 대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을 위해 연탄 1,250장을 기부했다. 연탄들은 목사동면사무소 직원에 의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6가구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