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추석 KBS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이어, 올해 설이 시작되는 2월 11일 방송되는 ‘조선팝어게인’의 연출을 연이어 맡은 송준영 메인 피디가 최근 ‘조선팝어게인’의 녹화를 마치고 난 소감을 밝혔다.

오는 11일(목) 저녁 6시 35분 설 연휴 첫날 방송되는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바탕으로 세대와 국가를 아우르는 글로벌 빅 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 멕시코,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0여개국의 방청 예약이 쇄도하며 녹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