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연말 일본 최대급의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 ‘Creema’가 농산물의 취급을 본격 시작했다. Creema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작물의 재고 증가,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음식 카테고리에 채소, 쌀, 쌀가루, 떡, 곡류 등을 추가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Creema’의 가장 큰 특징은 독창성을 추구하는 상품의 취급이다. 핸드메이드 상품을 취급하는 것에 의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들 또는 차별화된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