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경찰서(서장 김남희) 여성청소년계는 실종.가출.학대.가정폭력.치매 등의 전력이 있는 사회적 약자 등을 상대로 경제적 지원과 체계적인 보호활동을 하는 “아름드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 3일 가출 전력이 있는 김○○(옥과면 거주, 40대 정신지체 장애2급)의 집을 방문하여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를 배부하고 지문을 사전등록 해 주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형광조끼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위생 물티슈 등을 지급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