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코로나19 시대에 관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요가&필라테스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구는 3일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온라인 요가&필라테스 교실’에 대한 재개설 요청이 많고,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올해에도 모집 인원을 늘려 해당 프로그램을 재개설해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