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에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진천 서장과 김명철 경찰발전협의회장이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진천 서장이 과역문화마을에서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김 서장 일행은 영남면 소재한 파란마음 그룹홈(시설장. 마향희), 과역면 소재한 문화마을(시설장. 장정희) 등 2개소를 방문해 사회복지사와와 청소년들을 위해 고흥경찰서 전직원 200여명과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