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8일까지 청년 창업농장 2개소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청년 창업농장 지원사업은 청년(예비)농에게 최대 2,500만 원의 영농 초기 투자 자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0% 보조사업(도비 25, 군비 75%)으로 자부담이 없어 청년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우스, 축사 버섯재배사 등 신규 시설 설치비 또는 개보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농지를 포함 영농 시설 1년 임차비로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