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진도군 최초 학예연구사 출신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진도 축제식 상장례 민속의 연희성과 스토리텔링(2008년)』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미경 박사는 2020년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강강술래 진도 명인 – 최소심 예인의 삶과 예술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초기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양홍도 예인과 최소심 예인의 살아생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그녀들의 깊은 인연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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