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는 새벽에 집을 나간 가족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수색대를 편성해 수색에 나섰다.

실종자 찾기에 공을 세운 견주 이건주씨와 공로견 울프(사진/고흥경찰서 제공)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가족인 B씨(52‧여‧도화면)가 집을 나간 후 밤 늦도록 돌아오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를 함에따라 경찰은 즉시 소방구조대, 면사무소 직원 등 80여명과 함께 수색에 나서는 한편, 드론까지 이용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