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자녀와 부모 간 놀이를 통한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콕 창의놀이’ 꾸러미를 배부했다.

이번 꾸러미는 부모들의 가정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가구 60세대에 제공됐다. 특히 신년을 맞아 악기를 직접 만들고 연주할 수 있는 꾸러미를 배부해 가족음악회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