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5대 선도정책과제 중 하나인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최종 노선안을 지난 1일 전라남도에 제출했다.

2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따르면 최종 노선안은 총길이 34.4km구간으로 ‘광주 상무역-서광주-농수산물유통단지-대촌사거리-남평-혁신도시-나주역-영산포-동신대-노안역-평동역’을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