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월 1일 도덕면 장전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이동목욕ㆍ빨래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할머니의 목욕봉사를 해 드리고 있는 자원봉사자(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올해 이동목욕ㆍ빨래방 서비스는 관내 208개 마을 1,938명을 대상으로 차량 3대와 관내 5개 자원봉사단체(여성자원봉사회, 새마을회,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참여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