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전 세계 30개국 700여명이 참가하는 ‘2021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수 유치가 지난해 9월 확정된 가운데 여수시가 국비 2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여수시가 19년 만에 개최되는 메이저급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침체 극복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온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