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수원시 구매탄시장의 모습. 수원시는 소상공인 가맹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한시적으로 수원페이 충전한도를 상향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가 1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만들기 위해 ‘2021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이 모두 불편 없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분야별 대책이 망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