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근로자건강센터(광주, 전남동부, 전남서부) 및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남지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이번 활동은 2월 1일(월)부터 오는 2월 26일(금)까지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자가 근무하고 있는 23개 학교 현업업무종사자 127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