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민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해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여파로 치매진단율이 감소함에 따라 만 60세 이상 관내 주민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